사는 이야기

수원 아주대 맛집 낙지 한 마리 수제비, 불향낙지볶음과 낙지수제비 맛보장

제이플러스 2022. 12. 1. 00:13

아주대 근처에 불향나는 낙지볶음 맛집이 있다. 아주 오래 전부터 있었던 식당인데 아직도 인기있는 식당으로 자리하고 있다 

오전 10:40~오후 9:00까지 영업이고 오후 3시~5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이다 

물론 주말엔 브레이크타임없이 식당운영을 한다 

식당외부에 있는 수족관에는 산낙지들이 보인다 

낙지를 볶을 때 불쇼를 한다. 매번 저런 광경을 볼 수 있다

집으로 포장을 해왔다. 낙지볶음 제일 큰것 42,000원에 낙지수제비 2인분 18,000원 총 6만원을 결재했다 

수제비는 반조리로 주문해서 불지 않게 집에서 끓여먹었다.

포장해온 반죽은 딱 시루떡 크리정도 되고 손에 달라붙지 않고 얇게 떼어낼 수 있다

반죽에 대한 노하우가 있는 것 같다.

가게에서 알려준 대로 맹물을 끓여서 반죽을 떼어내 익히고 

포장해온 수제비 국물에 익은 반죽을 넣어 먹으면 물이 훨씬 맑고 시원하다  

 

 

 

낙지볶음은 밥과 함께 비벼서 매콤하게 한입 먹고 수제비 한입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같이 포장해준 백김치 등과 함께 맛나게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