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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현장체험이나 나들이갈 때 간편한 [캉골 슬링백] 내돈내산 후기

얼마 전 고딩 아이가
현장체험을 간다며
어깨에 걸치는 적당한 가방이 필요하다고 해서
쇼핑센터를 가봤어요
가방의 크기도 너무 크지 않고
야구  응원봉 정도 들어가는 적당한 크기의 가방을 찾아봤어요

그 중 캉골 슬링백을 메 보았는데
아주 찰떡이었어요

보관 섹터가 여러 곳이에요
겉에도 지퍼를 열면 되고

부직포를 열면 안쪽에 메인 보관 포켓이 있어요

앞쪽에도 주머니가 있어요

뒷 쪽에도 있어요

어깨 끈은 사선으로 되어 있어요

끈 길이도 조절돼요

크로스로 메는 것이 편하고 좋았어요

박음질도 잘 되어 있고
지퍼도 튼튼해요

색은 블랙으로
캐주얼 룩에는 다 잘 어울리겠어요

가격은 5프로 세일해서 7만원 후반대에요
인터넷으로 구매하면 좀 더 저럼해요

아이도 이거 메고
현체 잘 다녀왔어요

이상 내돈 내산 후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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